홍수로 침수된 태국 돈무앙 공항이 내년 1월 말에나 부분 정상화된다고 태국 관영 T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최대 국내선 공항인 돈무앙 공항은 지난달 25일 활주로 침수로 폐쇄된 뒤 아직 물이 빠지지 않아 공항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태국공항공사는 "우선 내년 1월 말까지 동쪽 활주로를 정상화해 공군 전투기용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공항공사는 "활주로 등에 대한 복구작업이 끝난 뒤 안전 검사 과정을 거쳐 공항 재가동에 나설 것"이라며 "공항이 완전 가동되기 위해서는 공항 부지 내로 유입된 강물이 모두 배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태국 최대 국내선 공항인 돈무앙 공항은 지난달 25일 활주로 침수로 폐쇄된 뒤 아직 물이 빠지지 않아 공항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태국공항공사는 "우선 내년 1월 말까지 동쪽 활주로를 정상화해 공군 전투기용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공항공사는 "활주로 등에 대한 복구작업이 끝난 뒤 안전 검사 과정을 거쳐 공항 재가동에 나설 것"이라며 "공항이 완전 가동되기 위해서는 공항 부지 내로 유입된 강물이 모두 배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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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돈무앙 공항, 내년 1월말 부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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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1:51:38
홍수로 침수된 태국 돈무앙 공항이 내년 1월 말에나 부분 정상화된다고 태국 관영 T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최대 국내선 공항인 돈무앙 공항은 지난달 25일 활주로 침수로 폐쇄된 뒤 아직 물이 빠지지 않아 공항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태국공항공사는 "우선 내년 1월 말까지 동쪽 활주로를 정상화해 공군 전투기용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공항공사는 "활주로 등에 대한 복구작업이 끝난 뒤 안전 검사 과정을 거쳐 공항 재가동에 나설 것"이라며 "공항이 완전 가동되기 위해서는 공항 부지 내로 유입된 강물이 모두 배출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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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기영 기자 bum7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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