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보육을 강화하는 `영.유아 보육 조례 개정안'이 인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보육 사업비 전체 규모가 3천6백여억 원으로, 이 가운데 61%인 2천2백여억 원이 보육료 지원이며, 9%인 3백여억 원은 어린이집 운영 지원비 등입니다.
특히, 소득 상위 30%인 4세 어린이에 대해서도 무상 보육을 위해 204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이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확정되면 인천시는 내년 3월부터 영.유아 보육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이 개정안은 보육 사업비 전체 규모가 3천6백여억 원으로, 이 가운데 61%인 2천2백여억 원이 보육료 지원이며, 9%인 3백여억 원은 어린이집 운영 지원비 등입니다.
특히, 소득 상위 30%인 4세 어린이에 대해서도 무상 보육을 위해 204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이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확정되면 인천시는 내년 3월부터 영.유아 보육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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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영·유아 무상 보육 강화’ 상임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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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1:55:24
무상 보육을 강화하는 `영.유아 보육 조례 개정안'이 인천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이 개정안은 보육 사업비 전체 규모가 3천6백여억 원으로, 이 가운데 61%인 2천2백여억 원이 보육료 지원이며, 9%인 3백여억 원은 어린이집 운영 지원비 등입니다.
특히, 소득 상위 30%인 4세 어린이에 대해서도 무상 보육을 위해 204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이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확정되면 인천시는 내년 3월부터 영.유아 보육 사업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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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성 기자 ryu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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