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식품류에 독성 화학물질을 첨가한 업자가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관영 신화 통신은 돼지 성장을 촉진하는 첨가제인 '클렌뷰테롤'을 생산해온 류 썅이 최근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중국 최대 육류 취급 업체인 중국 솽후이 그룹 계열사는 클렌뷰테롤을 주사한 돈육의 생산을 중단했으며,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클렌뷰테롤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관영 신화 통신은 돼지 성장을 촉진하는 첨가제인 '클렌뷰테롤'을 생산해온 류 썅이 최근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중국 최대 육류 취급 업체인 중국 솽후이 그룹 계열사는 클렌뷰테롤을 주사한 돈육의 생산을 중단했으며,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클렌뷰테롤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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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유해식품 제조업자 사형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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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3:15:21
중국에서 식품류에 독성 화학물질을 첨가한 업자가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관영 신화 통신은 돼지 성장을 촉진하는 첨가제인 '클렌뷰테롤'을 생산해온 류 썅이 최근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중국 최대 육류 취급 업체인 중국 솽후이 그룹 계열사는 클렌뷰테롤을 주사한 돈육의 생산을 중단했으며,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클렌뷰테롤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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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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