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유해식품 제조업자 사형선고

입력 2011.11.2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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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식품류에 독성 화학물질을 첨가한 업자가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관영 신화 통신은 돼지 성장을 촉진하는 첨가제인 '클렌뷰테롤'을 생산해온 류 썅이 최근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중국 최대 육류 취급 업체인 중국 솽후이 그룹 계열사는 클렌뷰테롤을 주사한 돈육의 생산을 중단했으며,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클렌뷰테롤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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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유해식품 제조업자 사형선고
    • 입력 2011-11-28 13:15:21
    국제
중국에서 식품류에 독성 화학물질을 첨가한 업자가 사형 선고를 받았습니다. 관영 신화 통신은 돼지 성장을 촉진하는 첨가제인 '클렌뷰테롤'을 생산해온 류 썅이 최근 사형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중국 최대 육류 취급 업체인 중국 솽후이 그룹 계열사는 클렌뷰테롤을 주사한 돈육의 생산을 중단했으며, 중국 정부는 지난 3월 클렌뷰테롤 사용을 금지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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