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과학기술 전담부처 적극 검토”

입력 2011.11.28 (13:15) 수정 2011.11.28 (16: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각 부처에 혼재된 과학기술 정책을 통합 조정하기 위해 과학기술 전담부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과학기술의 융합과 산업화를 통한 창의국가' 세미나에서 "과학기술이 국정운영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이공계 출신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이공계 출신을 더 많이 채용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과학기술이 새 수요와 새 시장, 새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세미나 참석에 앞서 복지예산 확대 방안과 당 쇄신 방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에 얘기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근혜 “과학기술 전담부처 적극 검토”
    • 입력 2011-11-28 13:15:24
    • 수정2011-11-28 16:57:17
    정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각 부처에 혼재된 과학기술 정책을 통합 조정하기 위해 과학기술 전담부처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표는 오늘 국회 의원회관에서 주최한 '과학기술의 융합과 산업화를 통한 창의국가' 세미나에서 "과학기술이 국정운영의 중심이 돼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이공계 출신의 공직 진출을 확대하고 기업들이 이공계 출신을 더 많이 채용하도록 해야 한다"면서 "과학기술이 새 수요와 새 시장, 새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세미나 참석에 앞서 복지예산 확대 방안과 당 쇄신 방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다음에 얘기하겠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