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비준안 서명이 내일로 예정된 가운데, 비준 무효화를 요구하는 집회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비준 무효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0일에는 한미 FTA 비준 무효화 성명을 발표하고 여의도에서 문화제를 여는 한편, 주말인 다음달 3일에도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이번 주 내내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일부 시위대로부터 폭행을 당함에 따라, 경찰도 불법행동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비준 무효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0일에는 한미 FTA 비준 무효화 성명을 발표하고 여의도에서 문화제를 여는 한편, 주말인 다음달 3일에도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이번 주 내내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일부 시위대로부터 폭행을 당함에 따라, 경찰도 불법행동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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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反 FTA시위 이번주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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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5:06:48
한미 FTA 비준안 서명이 내일로 예정된 가운데, 비준 무효화를 요구하는 집회가 이번 주에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한미 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오늘 저녁 광화문 광장에서 비준 무효화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30일에는 한미 FTA 비준 무효화 성명을 발표하고 여의도에서 문화제를 여는 한편, 주말인 다음달 3일에도 대규모 집회를 여는 등 이번 주 내내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난 26일 박건찬 종로경찰서장이 일부 시위대로부터 폭행을 당함에 따라, 경찰도 불법행동에 대해 강경 대응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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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혜 기자 grace3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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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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