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화차가 420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전남 장성군과 육군은 오늘 장성군 동화면 육군포병학교 훈련장에서 복원한 화차 두 냥과 화차에 장착된 14개의 승자총통으로 탄환 수백 발을 발사해 50미터 전방의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시연회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화차는 조선시대 망암 변이중 선생이 제작한 것으로 가로, 세로 각각 2m, 높이 1.5미터 크기에 앞면 14개, 양측 13개 등 모두 40개의 총통구가 장착돼 있습니다.
전남 장성군과 육군은 오늘 장성군 동화면 육군포병학교 훈련장에서 복원한 화차 두 냥과 화차에 장착된 14개의 승자총통으로 탄환 수백 발을 발사해 50미터 전방의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시연회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화차는 조선시대 망암 변이중 선생이 제작한 것으로 가로, 세로 각각 2m, 높이 1.5미터 크기에 앞면 14개, 양측 13개 등 모두 40개의 총통구가 장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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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주대첩 병기 ‘화차’ 420년 만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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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5:49:26
임진왜란 3대 대첩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행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화차가 420년 만에 복원됐습니다.
전남 장성군과 육군은 오늘 장성군 동화면 육군포병학교 훈련장에서 복원한 화차 두 냥과 화차에 장착된 14개의 승자총통으로 탄환 수백 발을 발사해 50미터 전방의 목표물을 명중시키는 시연회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 복원된 화차는 조선시대 망암 변이중 선생이 제작한 것으로 가로, 세로 각각 2m, 높이 1.5미터 크기에 앞면 14개, 양측 13개 등 모두 40개의 총통구가 장착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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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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