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서 경관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입력 2011.11.2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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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반쯤 광주광역시 일곡동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 전남 장흥경찰서 소속 44살 A모 경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A모 경사가 열흘 전쯤 우울증 치료를 위해 입원을 했고, 가족에게 유서를 남긴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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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서 경관 숨진 채 발견…유서 남겨
    • 입력 2011-11-28 15:49:26
    사회
오늘 오전 7시 반쯤 광주광역시 일곡동의 한 병원 화장실에서 전남 장흥경찰서 소속 44살 A모 경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A모 경사가 열흘 전쯤 우울증 치료를 위해 입원을 했고, 가족에게 유서를 남긴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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