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풀고 도주 50대 피의자 숨진 채 발견

입력 2011.1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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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풀고 달아났던 피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가평경찰서와 가평소방서 수난구조대는 오늘 오후 2시쯤 가평균 북면의 한 유원지에서 피의자 52살 이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이 씨는 지난 19일 가평군 북면 파출소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받은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다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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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갑 풀고 도주 50대 피의자 숨진 채 발견
    • 입력 2011-11-28 17:26:15
    사회
지난 19일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풀고 달아났던 피의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도 가평경찰서와 가평소방서 수난구조대는 오늘 오후 2시쯤 가평균 북면의 한 유원지에서 피의자 52살 이씨의 시신을 발견했다며,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채 발견된 이 씨는 지난 19일 가평군 북면 파출소에서 사기 혐의로 수배받은 사건에 대해 조사를 받다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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