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유명 호텔 안 찻길에서 호텔 직원이 관광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 24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장충동의 유명 호텔 후문 근처 도로에서 호텔 하청업체 직원 40살 한 모 씨가 횡단 보도를 건너다가 관광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도로에는 신호등이 없었다며, 운전사가 한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장충동의 유명 호텔 후문 근처 도로에서 호텔 하청업체 직원 40살 한 모 씨가 횡단 보도를 건너다가 관광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도로에는 신호등이 없었다며, 운전사가 한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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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텔 안 찻길서 직원이 관광버스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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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7:28:37
서울의 한 유명 호텔 안 찻길에서 호텔 직원이 관광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 24일 저녁 6시 반쯤 서울 장충동의 유명 호텔 후문 근처 도로에서 호텔 하청업체 직원 40살 한 모 씨가 횡단 보도를 건너다가 관광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도로에는 신호등이 없었다며, 운전사가 한 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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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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