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휴대전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SK가 진출했습니다.
SK텔레콤이 전액 출자한 SK플래닛은 오늘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킵'의 서비스를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한국에서 경쟁력이 이미 검증된 애플리케이션 천 900여 종을 우선 일본에 소개한 뒤, 차차 그 갯수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휴대전화 사용자는 모두 1억 천 700만 명으로 이 가운데 10%인 천 300만 명이 스마트폰 사용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이 전액 출자한 SK플래닛은 오늘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킵'의 서비스를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한국에서 경쟁력이 이미 검증된 애플리케이션 천 900여 종을 우선 일본에 소개한 뒤, 차차 그 갯수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휴대전화 사용자는 모두 1억 천 700만 명으로 이 가운데 10%인 천 300만 명이 스마트폰 사용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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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 일본판 ‘T스토어’로 日플랫폼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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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17:49:05
일본 휴대전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시장에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SK가 진출했습니다.
SK텔레콤이 전액 출자한 SK플래닛은 오늘 도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스마트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애플리케이션 장터인 '킵'의 서비스를 내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진우 SK플래닛 사장은 한국에서 경쟁력이 이미 검증된 애플리케이션 천 900여 종을 우선 일본에 소개한 뒤, 차차 그 갯수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본 휴대전화 사용자는 모두 1억 천 700만 명으로 이 가운데 10%인 천 300만 명이 스마트폰 사용자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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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강문 기자 km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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