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자체 통신위성 발사 성공…올해 들어 6번째
입력 2011.11.28 (21:13)
수정 2011.11.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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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오늘 미국 GPS에 맞서는 자체 위성 위치정보시스템 '글로나스' 운용을 위한 통신위성 1기를 추가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러시아 우주당국이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통신위성 '글로나스-M'을 실은 로켓 운반체 '소유스-2.1b'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낮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러시아 우주군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유사시 미국이 GPS 시스템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지난 1993년부터 자체 위성 위치정보시스템 글로나스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들어 지금까지 6개의 통신위성을 발사했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통신위성 '글로나스-M'을 실은 로켓 운반체 '소유스-2.1b'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낮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러시아 우주군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유사시 미국이 GPS 시스템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지난 1993년부터 자체 위성 위치정보시스템 글로나스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들어 지금까지 6개의 통신위성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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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자체 통신위성 발사 성공…올해 들어 6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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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8 21:13:25
- 수정2011-11-28 21:19:14
러시아가 오늘 미국 GPS에 맞서는 자체 위성 위치정보시스템 '글로나스' 운용을 위한 통신위성 1기를 추가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러시아 우주당국이 밝혔습니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통신위성 '글로나스-M'을 실은 로켓 운반체 '소유스-2.1b'가 현지시간으로 오늘 낮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주의 플레세츠크 우주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러시아 우주군 대변인이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유사시 미국이 GPS 시스템 접근을 차단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지난 1993년부터 자체 위성 위치정보시스템 글로나스 구축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들어 지금까지 6개의 통신위성을 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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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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