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굳은 결의로 한미FTA 무효 투쟁 전개”
입력 2011.11.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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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경제 주권을 침해하고 공공정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한미 FTA를 방치할 수 없다는 당과 국민의 굳은 결의를 다져 무효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무효화 투쟁이 소수당의 위치에서 관철이 안 돼도 민주당이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정권교체 후에 한미 FTA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비준동의안에 서명했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국민과 함께 무효화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무효화 투쟁이 소수당의 위치에서 관철이 안 돼도 민주당이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정권교체 후에 한미 FTA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비준동의안에 서명했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국민과 함께 무효화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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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굳은 결의로 한미FTA 무효 투쟁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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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29 15:46:35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경제 주권을 침해하고 공공정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는 한미 FTA를 방치할 수 없다는 당과 국민의 굳은 결의를 다져 무효화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오늘 의원총회에서 무효화 투쟁이 소수당의 위치에서 관철이 안 돼도 민주당이 내년 총선과 대선 승리,정권교체 후에 한미 FTA에 어떤 입장을 취할지 대한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진표 원내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이 비준동의안에 서명했다고 해서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국민과 함께 무효화 투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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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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