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위기라면 위기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전 대표는 오늘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쇄신연찬회에서 많은 분이 위기라고 하면서도 기존의 제도와 규칙으로 대응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또 장시간 자유롭게 토론했다는 그 자체에 만족할 만큼 한가한 때가 아니라며 앞으로 쇄신안을 만드는 과정은 시스템으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어제 쇄신연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체제가 최선이라며 지도부 교체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정몽준 전 대표는 오늘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쇄신연찬회에서 많은 분이 위기라고 하면서도 기존의 제도와 규칙으로 대응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또 장시간 자유롭게 토론했다는 그 자체에 만족할 만큼 한가한 때가 아니라며 앞으로 쇄신안을 만드는 과정은 시스템으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어제 쇄신연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체제가 최선이라며 지도부 교체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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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몽준 “위기라면 위기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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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30 10:58:50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는 위기라면 위기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몽준 전 대표는 오늘 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어제 쇄신연찬회에서 많은 분이 위기라고 하면서도 기존의 제도와 규칙으로 대응하면 된다고 말하는 것은 모순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전 대표는 또 장시간 자유롭게 토론했다는 그 자체에 만족할 만큼 한가한 때가 아니라며 앞으로 쇄신안을 만드는 과정은 시스템으로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어제 쇄신연찬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새로운 체제가 최선이라며 지도부 교체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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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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