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당정, 농어축산업 FTA 추가 피해대책 검토중”
입력 2011.11.30 (16: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정부와 당이 한미 FTA 발효 이후 농어민과 축산인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농업과 농촌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대통령이 농어축산업을 위해 추가로 해줄 것이 없느냐고 했다"며 "대통령이 추가 피해 대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어 "FTA 피해 산업 분야인 농어축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특별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믿어달라"며 "약속을 꼭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당 정책위의장도 여야정 협의체에서 합의된 13개 항의 한미 FTA 피해대책에 대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농업과 농촌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대통령이 농어축산업을 위해 추가로 해줄 것이 없느냐고 했다"며 "대통령이 추가 피해 대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어 "FTA 피해 산업 분야인 농어축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특별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믿어달라"며 "약속을 꼭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당 정책위의장도 여야정 협의체에서 합의된 13개 항의 한미 FTA 피해대책에 대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홍준표 “당정, 농어축산업 FTA 추가 피해대책 검토중”
-
- 입력 2011-11-30 16:34:39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정부와 당이 한미 FTA 발효 이후 농어민과 축산인 피해를 보호하기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대표는 오늘 '농업과 농촌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대통령이 농어축산업을 위해 추가로 해줄 것이 없느냐고 했다"며 "대통령이 추가 피해 대책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어 "FTA 피해 산업 분야인 농어축산업과 중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특별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믿어달라"며 "약속을 꼭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주영 당 정책위의장도 여야정 협의체에서 합의된 13개 항의 한미 FTA 피해대책에 대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최형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한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