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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레시아 속공에 ‘노려보면 안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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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1-30 18:54:08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기업은행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가운데), 김수지(오른쪽)가 기업은행 알레시아의 스파이크를 눈을 크게 뜨고 블로킹하고 있다.
3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NH 농협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기업은행의 경기에서 현대건설 황연주(가운데), 김수지(오른쪽)가 기업은행 알레시아의 스파이크를 눈을 크게 뜨고 블로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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