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북미 우편 이달 9일 전 발송해야”
입력 2011.12.01 (05:15)
수정 2011.12.0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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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소포를 보내려면 이달 9일 이전에 보내야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41일간을 '국제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연말연시 국제우편물량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럽이나 북미지역에 소포를 보내려면 이달 9일 이전에 발송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일본이나 중국은 이달 13일 이전에 우편물을 접수해야 원하는 날짜에 배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41일간을 '국제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연말연시 국제우편물량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럽이나 북미지역에 소포를 보내려면 이달 9일 이전에 발송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일본이나 중국은 이달 13일 이전에 우편물을 접수해야 원하는 날짜에 배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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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북미 우편 이달 9일 전 발송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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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05:15:15
- 수정2011-12-01 05:15:44
연말연시가 다가옴에 따라 유럽과 북미지역으로 소포를 보내려면 이달 9일 이전에 보내야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늘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41일간을 '국제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올 연말연시 국제우편물량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날 것으로 보고 유럽이나 북미지역에 소포를 보내려면 이달 9일 이전에 발송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일본이나 중국은 이달 13일 이전에 우편물을 접수해야 원하는 날짜에 배달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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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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