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부터 서울역과 여의도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환승센터를 포함한 서울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298곳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내년까지 도시공원 천 9백 여 곳을, 오는 2013년까지는 가로변 버스정류소 5천 7백 여 곳을, 2014년까진 학교정화구역 천 3백 여 곳을 야외 금연구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20개 공원과 3개 광장에 지정돼 있는 야외 금연구역이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전체 면적의 1/5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야외 금연구역 확대 정책이 정착되면 야외에서의 흡연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내년까지 도시공원 천 9백 여 곳을, 오는 2013년까지는 가로변 버스정류소 5천 7백 여 곳을, 2014년까진 학교정화구역 천 3백 여 곳을 야외 금연구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20개 공원과 3개 광장에 지정돼 있는 야외 금연구역이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전체 면적의 1/5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야외 금연구역 확대 정책이 정착되면 야외에서의 흡연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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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오늘부터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금연구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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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05:15:17
서울시는 오늘부터 서울역과 여의도역,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환승센터를 포함한 서울시 중앙차로 버스정류소 298곳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연구역 정착을 위해 3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내년 3월부터 위반자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내년까지 도시공원 천 9백 여 곳을, 오는 2013년까지는 가로변 버스정류소 5천 7백 여 곳을, 2014년까진 학교정화구역 천 3백 여 곳을 야외 금연구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재 20개 공원과 3개 광장에 지정돼 있는 야외 금연구역이 오는 2014년까지 서울시 전체 면적의 1/5로 확대됩니다.
서울시는 앞으로 야외 금연구역 확대 정책이 정착되면 야외에서의 흡연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흡연이 가능하도록 하는 정책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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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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