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용대, 고향서 국제대회 4연패 준비
입력 2011.12.01 (07:14) 수정 2011.12.01 (22:47) 연합뉴스
’윙크보이’ 이용대(삼성전기)가 고향인 전남 화순에서 열리는 ’2011 빅터코리아 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4연패에 도전한다.



이용대는 오는 6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엿새 일정으로 개막하는 이 대회의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2종목에 출전한다.



이용대는 남자복식에서는 ’영원한 파트너’ 정재성(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추고, 혼합복식에는 2012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올해부터 짝을 맞춘 하정은(대교눈높이)과 함께 나선다.



2007년부터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인정한 6등급(상금 1만5천달러)인 챌린지급 대회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지난해 5등급인 그랑프리 대회로 승격돼 총상금이 5만 달러(약 5천800만원)로 늘었다.



올해부터 한 단계 올라선 그랑프리골드(4등급) 대회가 돼 상금도 12만 달러(약 1억3천700만원)로 2.4배나 뛰었다.



종목별(남녀단식·남녀복식·혼합복식) 우승자는 내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얻는 데 반영되는 세계랭킹 포인트도 7천 점을 받는다.



화순이 고향인 이용대는 2008년 대회에서 정재성과 호흡을 맞춰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해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2009년 남자복식 우승을 따낸 이용대는 혼합복식에서도 이효정(삼성전기)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통산 첫 한 대회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용대는 2년 만에 찾은 고향 무대에서 또 한 차례 2관왕을 달성해 ’윙크 세리모니’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내년 런던 올림픽을 겨냥해 25개국에서 35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는 이용대-정재성(세계랭킹 2위)과 이용대-하정은(세계랭킹 12위)의 독주가 예상된다.



또 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천룽(중국)과 5위 천진(중국)에 맞서 이현일(강남구청·12위)과 손완호(김천시청·22위)가 맞불을 놓는다.



또 5위인 장옌자오(중국)가 출전하는 여자단식에서는 성지현(한국체대·9위)과 배연주(한국인삼공사·10위)의 선전이 예상된다.



여자복식에선 김민정(전북은행)-하정은 조가 세계랭킹 2위로 출전 선수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아 금메달을 노릴 만하다.
  • 이용대, 고향서 국제대회 4연패 준비
    • 입력 2011-12-01 07:14:02
    • 수정2011-12-01 22:47:24
    연합뉴스
’윙크보이’ 이용대(삼성전기)가 고향인 전남 화순에서 열리는 ’2011 빅터코리아 그랑프리골드 국제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4연패에 도전한다.



이용대는 오는 6일 화순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에서 엿새 일정으로 개막하는 이 대회의 남자복식과 혼합복식 2종목에 출전한다.



이용대는 남자복식에서는 ’영원한 파트너’ 정재성(삼성전기)과 호흡을 맞추고, 혼합복식에는 2012 런던올림픽을 겨냥해 올해부터 짝을 맞춘 하정은(대교눈높이)과 함께 나선다.



2007년부터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인정한 6등급(상금 1만5천달러)인 챌린지급 대회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지난해 5등급인 그랑프리 대회로 승격돼 총상금이 5만 달러(약 5천800만원)로 늘었다.



올해부터 한 단계 올라선 그랑프리골드(4등급) 대회가 돼 상금도 12만 달러(약 1억3천700만원)로 2.4배나 뛰었다.



종목별(남녀단식·남녀복식·혼합복식) 우승자는 내년 런던올림픽 출전권을 얻는 데 반영되는 세계랭킹 포인트도 7천 점을 받는다.



화순이 고향인 이용대는 2008년 대회에서 정재성과 호흡을 맞춰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하고 지난해까지 3연패를 달성했다.



2009년 남자복식 우승을 따낸 이용대는 혼합복식에서도 이효정(삼성전기)과 함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통산 첫 한 대회 2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이용대는 2년 만에 찾은 고향 무대에서 또 한 차례 2관왕을 달성해 ’윙크 세리모니’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내년 런던 올림픽을 겨냥해 25개국에서 350여 명의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한다.



남자복식과 혼합복식에서는 이용대-정재성(세계랭킹 2위)과 이용대-하정은(세계랭킹 12위)의 독주가 예상된다.



또 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인 천룽(중국)과 5위 천진(중국)에 맞서 이현일(강남구청·12위)과 손완호(김천시청·22위)가 맞불을 놓는다.



또 5위인 장옌자오(중국)가 출전하는 여자단식에서는 성지현(한국체대·9위)과 배연주(한국인삼공사·10위)의 선전이 예상된다.



여자복식에선 김민정(전북은행)-하정은 조가 세계랭킹 2위로 출전 선수 가운데 랭킹이 가장 높아 금메달을 노릴 만하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