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TR “패스트트랙 권한 재도입 추진”

입력 2011.12.01 (07:41) 수정 2011.12.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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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대통령의 무역협상 촉진권한을 재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오바마 행정부는 수출 확대를 위한 공격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패스트 트랙'으로도 불리는 대통령의 무역협상 촉진권한은 미 의회가 대외무역협상의 전권을 대통령에게 일임하고, 의회는 투표를 통해 이를 수정 없이 승인하거나 거부만 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처리를 이끌어내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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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STR “패스트트랙 권한 재도입 추진”
    • 입력 2011-12-01 07:41:30
    • 수정2011-12-01 08:37:14
    국제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대통령의 무역협상 촉진권한을 재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미 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오바마 행정부는 수출 확대를 위한 공격적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패스트 트랙'으로도 불리는 대통령의 무역협상 촉진권한은 미 의회가 대외무역협상의 전권을 대통령에게 일임하고, 의회는 투표를 통해 이를 수정 없이 승인하거나 거부만 할 수 있도록 해 신속한 처리를 이끌어내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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