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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공정위에 LG 제소
입력 2011.12.01 (09:08) 경제
웅진코웨이가 LG의 전자제품 전문매장인 LG베스트샵을 상대로 부당한 비교영업 등의 불공정 행위를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웅진 측은 LG베스트샵이 서울 사당점 등 5군데 매장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직원에게 교육해 소비자들에게까지 허위 사실이 퍼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는 이에대해 고객들에게 사실에 근거해 LG제품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을 뿐 부당하게 다른 회사 제품을 헐뜯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양측은 2년 전 LG 전자가 정수기 사업에 진출하면서 사업 영역을 두고 신경전을 계속해 왔습니다.
웅진 측은 LG베스트샵이 서울 사당점 등 5군데 매장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직원에게 교육해 소비자들에게까지 허위 사실이 퍼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는 이에대해 고객들에게 사실에 근거해 LG제품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을 뿐 부당하게 다른 회사 제품을 헐뜯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양측은 2년 전 LG 전자가 정수기 사업에 진출하면서 사업 영역을 두고 신경전을 계속해 왔습니다.
- 웅진, 공정위에 LG 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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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09:08:15
웅진코웨이가 LG의 전자제품 전문매장인 LG베스트샵을 상대로 부당한 비교영업 등의 불공정 행위를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웅진 측은 LG베스트샵이 서울 사당점 등 5군데 매장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직원에게 교육해 소비자들에게까지 허위 사실이 퍼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는 이에대해 고객들에게 사실에 근거해 LG제품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을 뿐 부당하게 다른 회사 제품을 헐뜯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양측은 2년 전 LG 전자가 정수기 사업에 진출하면서 사업 영역을 두고 신경전을 계속해 왔습니다.
웅진 측은 LG베스트샵이 서울 사당점 등 5군데 매장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직원에게 교육해 소비자들에게까지 허위 사실이 퍼지도록 유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LG전자는 이에대해 고객들에게 사실에 근거해 LG제품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을 뿐 부당하게 다른 회사 제품을 헐뜯은 적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양측은 2년 전 LG 전자가 정수기 사업에 진출하면서 사업 영역을 두고 신경전을 계속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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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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