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충전] 가격과 멋 한번에! 월동 리폼
입력 2011.12.01 (09:10)
수정 2011.1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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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겨울마다 옷이며 신발 새로 장만하긴 하는데 이듬해 겨울에 보면 왜 그런지 또 마땅히 입을 게 없어 고민일 때 많죠.
유행이 워낙 빨리 바뀌다 보니 이런 식으로 몇 년 동안 묵혀두는 겨울용품들 정말 많죠.
살땐 나름 비싸게 사서 버리긴 아깝고, 그냥 넣어두면 자리만 차지하고, 이럴 때 좋은 방법이 있죠?
네, 새것처럼 변신하는 리폼이 그 비법인데요, 조빛나기자 돈 버는 겨울 리폼, 관심가는 분들 많을 것 같네요.
<기자 멘트>
이런 것도 새것처럼 될까..하는 고민을 싹 없애주는 리폼의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촌스럽고 상처투성이인 겨울 부츠에 내 집 인테리어까지, 새로 사는 것보다 10분의 1까지 싸지만 만족감은 그 이상인
겨울맞이 리폼에 도전해보시죠.
<리포트>
겨울이면 유독 찾아오는 손님이 부쩍 는다는 신발 수선 전문점입니다.
<녹취> “완전히 달라졌어요. 엄마 이거 봐요.”
하루 전 상황으로 돌아가볼까요?
통굽에다 뭉툭한 앞 코를 가진 촌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안 가죽이 다 벗겨져서 신지 못할 정도의 부츠 하나와, 처녀시절 신었던 낡은 롱부츠였습니다.
<인터뷰>박유나(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 "그 당시엔 정말 디자인과 색깔이 예뻤는데,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가지고 왔어요.)”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겨울 신발들, 정말 많죠.
구두 대수선,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떼어내고. 두드리고 오리고 뜯어내기를 몇 번...
전문가 손길 거쳤더니 이렇게 변신했습니다.
뾰족한 앞코 보이시나요.
같은 신발이라 할 수 없을 정도고요.
밋밋했던 롱부츠는 모던한 앵글부츠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어머, 완전히 다른 구두가 됐어요.”
<인터뷰>박유나(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 "새 부츠를 공짜로 얻은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인터뷰>안병준(신발 수선 업체 운영) : "(신발을) 새로 사는 비용의 약 1/10 정도면 집에서 신지 않는 구두나 부츠를 최신 스타일이나 원하는 모양으로 리폼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재봉틀소리 끊일 틈이 없다는 이곳은 의류 수선전문점입니다.
전국 각지, 집안 장롱 속에서 잠자던 겨울 외투들이 몰려드네요.
<녹취> "지방에서 택배로 보내온 겁니다."
처녀시절 엄마가 입던 밍크코트부터 큰맘 먹고 산 가죽잠바까지~
그 사연 제각각인데요.
<인터뷰>주병채(의류 수선 업체 운영) : "11월에서 12월까지 가장 바쁘다고 봐야겠죠.”
시어머니 곱게 입고 물려준 밍크코트를 들고 찾아오신 이분, 다소 부담스런 디자인이죠.
<인터뷰>김정선(서울시 신당동) : "요즘엔 털옷을 많이 입으니까 최신 스타일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구식 모피의 변신이 시작됩니다.
먼저 안감과 가죽을 조심스럽게 분리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단한 뒤, 재봉하는데요.
양팔과 긴 밑단을 쳐내고 세련된 조끼가 됐습니다.
<녹취> “옷이 고급스러워 보이잖아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여기에 남은 원단으론 모피 목도리에 머리끈까지...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또 있습니다.
오래돼서 가죽이 다 일어나고 벗겨진 이 양털 조끼는 새 가죽으로 말끔하게 변신했고요.
불에 닿아 쭈글쭈글해진 가죽 재킷도 복원됐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집, 하지만요.
꺾인 나뭇가지로 벽 포인트를 줬고, 벽에 걸린 선반에, 화분 받침대, 그리고 수건 한 장까지도!
손수 리폼해서 집 단장 한 이 주부님에게 간단한 겨울 인테리어 리폼, 배워볼까요?
먼저, 늘어나고 유행지나 안 입는 카디건을 써 볼 텐데요.
단추가 있는 부분까지 잘라내고, 뚫린 부분에 박음질 해준 뒤, 이렇게 뒤집어서 솜만 넣어주면 따뜻하고 포근한 소재의
쿠션 커버 완성입니다.
<인터뷰>이미화(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 "이 카디건으로 만든 쿠션 커버는 지퍼를 달 필요 없이 단추로 솜을 넣었다 뺄 수 있기 때문에 바느질이 서툰 초보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여름 내내 썼다던 새하얀 커튼인데요.
따뜻한 느낌과는 좀 거리가 있죠.
<인터뷰>이미화(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 “커튼을 새로 사려니 (가격이) 부담이 돼서 간단하게 원단을 이용해 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겨울 커튼으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이 체크무늬 천과 붉은 리본만 있으면 되는데요.
떼 낸 커튼에 천을 덧대 박음질 해줘서 포인트를 주고요.
붉은 리본을 군데군데 달아 장식해주면 됩니다.
어떠세요. 썰렁했던 집안, 좀 더 훈훈해 보이나요?
간단하지만 근사한 변신~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겠죠.
잘만 고쳐 쓰면 가격과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겨울 리폼에 도전하셔서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겨울마다 옷이며 신발 새로 장만하긴 하는데 이듬해 겨울에 보면 왜 그런지 또 마땅히 입을 게 없어 고민일 때 많죠.
유행이 워낙 빨리 바뀌다 보니 이런 식으로 몇 년 동안 묵혀두는 겨울용품들 정말 많죠.
살땐 나름 비싸게 사서 버리긴 아깝고, 그냥 넣어두면 자리만 차지하고, 이럴 때 좋은 방법이 있죠?
네, 새것처럼 변신하는 리폼이 그 비법인데요, 조빛나기자 돈 버는 겨울 리폼, 관심가는 분들 많을 것 같네요.
<기자 멘트>
이런 것도 새것처럼 될까..하는 고민을 싹 없애주는 리폼의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촌스럽고 상처투성이인 겨울 부츠에 내 집 인테리어까지, 새로 사는 것보다 10분의 1까지 싸지만 만족감은 그 이상인
겨울맞이 리폼에 도전해보시죠.
<리포트>
겨울이면 유독 찾아오는 손님이 부쩍 는다는 신발 수선 전문점입니다.
<녹취> “완전히 달라졌어요. 엄마 이거 봐요.”
하루 전 상황으로 돌아가볼까요?
통굽에다 뭉툭한 앞 코를 가진 촌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안 가죽이 다 벗겨져서 신지 못할 정도의 부츠 하나와, 처녀시절 신었던 낡은 롱부츠였습니다.
<인터뷰>박유나(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 "그 당시엔 정말 디자인과 색깔이 예뻤는데,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가지고 왔어요.)”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겨울 신발들, 정말 많죠.
구두 대수선,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떼어내고. 두드리고 오리고 뜯어내기를 몇 번...
전문가 손길 거쳤더니 이렇게 변신했습니다.
뾰족한 앞코 보이시나요.
같은 신발이라 할 수 없을 정도고요.
밋밋했던 롱부츠는 모던한 앵글부츠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어머, 완전히 다른 구두가 됐어요.”
<인터뷰>박유나(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 "새 부츠를 공짜로 얻은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인터뷰>안병준(신발 수선 업체 운영) : "(신발을) 새로 사는 비용의 약 1/10 정도면 집에서 신지 않는 구두나 부츠를 최신 스타일이나 원하는 모양으로 리폼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재봉틀소리 끊일 틈이 없다는 이곳은 의류 수선전문점입니다.
전국 각지, 집안 장롱 속에서 잠자던 겨울 외투들이 몰려드네요.
<녹취> "지방에서 택배로 보내온 겁니다."
처녀시절 엄마가 입던 밍크코트부터 큰맘 먹고 산 가죽잠바까지~
그 사연 제각각인데요.
<인터뷰>주병채(의류 수선 업체 운영) : "11월에서 12월까지 가장 바쁘다고 봐야겠죠.”
시어머니 곱게 입고 물려준 밍크코트를 들고 찾아오신 이분, 다소 부담스런 디자인이죠.
<인터뷰>김정선(서울시 신당동) : "요즘엔 털옷을 많이 입으니까 최신 스타일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구식 모피의 변신이 시작됩니다.
먼저 안감과 가죽을 조심스럽게 분리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단한 뒤, 재봉하는데요.
양팔과 긴 밑단을 쳐내고 세련된 조끼가 됐습니다.
<녹취> “옷이 고급스러워 보이잖아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여기에 남은 원단으론 모피 목도리에 머리끈까지...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또 있습니다.
오래돼서 가죽이 다 일어나고 벗겨진 이 양털 조끼는 새 가죽으로 말끔하게 변신했고요.
불에 닿아 쭈글쭈글해진 가죽 재킷도 복원됐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집, 하지만요.
꺾인 나뭇가지로 벽 포인트를 줬고, 벽에 걸린 선반에, 화분 받침대, 그리고 수건 한 장까지도!
손수 리폼해서 집 단장 한 이 주부님에게 간단한 겨울 인테리어 리폼, 배워볼까요?
먼저, 늘어나고 유행지나 안 입는 카디건을 써 볼 텐데요.
단추가 있는 부분까지 잘라내고, 뚫린 부분에 박음질 해준 뒤, 이렇게 뒤집어서 솜만 넣어주면 따뜻하고 포근한 소재의
쿠션 커버 완성입니다.
<인터뷰>이미화(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 "이 카디건으로 만든 쿠션 커버는 지퍼를 달 필요 없이 단추로 솜을 넣었다 뺄 수 있기 때문에 바느질이 서툰 초보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여름 내내 썼다던 새하얀 커튼인데요.
따뜻한 느낌과는 좀 거리가 있죠.
<인터뷰>이미화(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 “커튼을 새로 사려니 (가격이) 부담이 돼서 간단하게 원단을 이용해 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겨울 커튼으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이 체크무늬 천과 붉은 리본만 있으면 되는데요.
떼 낸 커튼에 천을 덧대 박음질 해줘서 포인트를 주고요.
붉은 리본을 군데군데 달아 장식해주면 됩니다.
어떠세요. 썰렁했던 집안, 좀 더 훈훈해 보이나요?
간단하지만 근사한 변신~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겠죠.
잘만 고쳐 쓰면 가격과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겨울 리폼에 도전하셔서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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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09:10:58
- 수정2011-12-01 10: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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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마다 옷이며 신발 새로 장만하긴 하는데 이듬해 겨울에 보면 왜 그런지 또 마땅히 입을 게 없어 고민일 때 많죠.
유행이 워낙 빨리 바뀌다 보니 이런 식으로 몇 년 동안 묵혀두는 겨울용품들 정말 많죠.
살땐 나름 비싸게 사서 버리긴 아깝고, 그냥 넣어두면 자리만 차지하고, 이럴 때 좋은 방법이 있죠?
네, 새것처럼 변신하는 리폼이 그 비법인데요, 조빛나기자 돈 버는 겨울 리폼, 관심가는 분들 많을 것 같네요.
<기자 멘트>
이런 것도 새것처럼 될까..하는 고민을 싹 없애주는 리폼의 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촌스럽고 상처투성이인 겨울 부츠에 내 집 인테리어까지, 새로 사는 것보다 10분의 1까지 싸지만 만족감은 그 이상인
겨울맞이 리폼에 도전해보시죠.
<리포트>
겨울이면 유독 찾아오는 손님이 부쩍 는다는 신발 수선 전문점입니다.
<녹취> “완전히 달라졌어요. 엄마 이거 봐요.”
하루 전 상황으로 돌아가볼까요?
통굽에다 뭉툭한 앞 코를 가진 촌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안 가죽이 다 벗겨져서 신지 못할 정도의 부츠 하나와, 처녀시절 신었던 낡은 롱부츠였습니다.
<인터뷰>박유나(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 "그 당시엔 정말 디자인과 색깔이 예뻤는데, 버리기에는 아까워서 (가지고 왔어요.)”
구원의 손길을 기다리는 겨울 신발들, 정말 많죠.
구두 대수선,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떼어내고. 두드리고 오리고 뜯어내기를 몇 번...
전문가 손길 거쳤더니 이렇게 변신했습니다.
뾰족한 앞코 보이시나요.
같은 신발이라 할 수 없을 정도고요.
밋밋했던 롱부츠는 모던한 앵글부츠로 변신했습니다.
<녹취> “어머, 완전히 다른 구두가 됐어요.”
<인터뷰>박유나(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 "새 부츠를 공짜로 얻은 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인터뷰>안병준(신발 수선 업체 운영) : "(신발을) 새로 사는 비용의 약 1/10 정도면 집에서 신지 않는 구두나 부츠를 최신 스타일이나 원하는 모양으로 리폼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면 재봉틀소리 끊일 틈이 없다는 이곳은 의류 수선전문점입니다.
전국 각지, 집안 장롱 속에서 잠자던 겨울 외투들이 몰려드네요.
<녹취> "지방에서 택배로 보내온 겁니다."
처녀시절 엄마가 입던 밍크코트부터 큰맘 먹고 산 가죽잠바까지~
그 사연 제각각인데요.
<인터뷰>주병채(의류 수선 업체 운영) : "11월에서 12월까지 가장 바쁘다고 봐야겠죠.”
시어머니 곱게 입고 물려준 밍크코트를 들고 찾아오신 이분, 다소 부담스런 디자인이죠.
<인터뷰>김정선(서울시 신당동) : "요즘엔 털옷을 많이 입으니까 최신 스타일로 바꾸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구식 모피의 변신이 시작됩니다.
먼저 안감과 가죽을 조심스럽게 분리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단한 뒤, 재봉하는데요.
양팔과 긴 밑단을 쳐내고 세련된 조끼가 됐습니다.
<녹취> “옷이 고급스러워 보이잖아요. 정말 마음에 들어요.”
여기에 남은 원단으론 모피 목도리에 머리끈까지...
액세서리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또 있습니다.
오래돼서 가죽이 다 일어나고 벗겨진 이 양털 조끼는 새 가죽으로 말끔하게 변신했고요.
불에 닿아 쭈글쭈글해진 가죽 재킷도 복원됐습니다.
하지만 집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집, 하지만요.
꺾인 나뭇가지로 벽 포인트를 줬고, 벽에 걸린 선반에, 화분 받침대, 그리고 수건 한 장까지도!
손수 리폼해서 집 단장 한 이 주부님에게 간단한 겨울 인테리어 리폼, 배워볼까요?
먼저, 늘어나고 유행지나 안 입는 카디건을 써 볼 텐데요.
단추가 있는 부분까지 잘라내고, 뚫린 부분에 박음질 해준 뒤, 이렇게 뒤집어서 솜만 넣어주면 따뜻하고 포근한 소재의
쿠션 커버 완성입니다.
<인터뷰>이미화(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 "이 카디건으로 만든 쿠션 커버는 지퍼를 달 필요 없이 단추로 솜을 넣었다 뺄 수 있기 때문에 바느질이 서툰 초보들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엔 여름 내내 썼다던 새하얀 커튼인데요.
따뜻한 느낌과는 좀 거리가 있죠.
<인터뷰>이미화(충청남도 천안시 쌍용동) : “커튼을 새로 사려니 (가격이) 부담이 돼서 간단하게 원단을 이용해 따뜻한 느낌을 낼 수 있는 겨울 커튼으로 바꿔 보려고 합니다.”
이 체크무늬 천과 붉은 리본만 있으면 되는데요.
떼 낸 커튼에 천을 덧대 박음질 해줘서 포인트를 주고요.
붉은 리본을 군데군데 달아 장식해주면 됩니다.
어떠세요. 썰렁했던 집안, 좀 더 훈훈해 보이나요?
간단하지만 근사한 변신~
집에서 누구나 할 수 있겠죠.
잘만 고쳐 쓰면 가격과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겨울 리폼에 도전하셔서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내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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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빛나 기자 hym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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