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나경원 1억 피부숍說’ 병원 압수수색

입력 2011.12.01 (10:21) 수정 2011.12.0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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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1억원 피부숍을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사건과 관련해  강남의 한 고급 피부과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 모 피부클리닉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과 장부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피부클리닉 원장에 대해서도 해당 의혹에 놓고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나 전 의원 측은 선거가 끝난 직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등 7명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1억원짜리 피부숍에  다닌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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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나경원 1억 피부숍說’ 병원 압수수색
    • 입력 2011-12-01 10:21:53
    • 수정2011-12-01 12:56:29
    사회

 경찰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가 1억원 피부숍을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한 고발사건과 관련해  강남의 한 고급 피부과 병원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달 30일 서울 청담동 모 피부클리닉을  압수수색해 진료기록과 장부 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피부클리닉 원장에 대해서도 해당 의혹에 놓고 조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나 전 의원 측은 선거가 끝난 직후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 등 7명이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1억원짜리 피부숍에  다닌다'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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