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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공부문 청렴도 4계단 하락…43위
입력 2011.12.01 (11:34) 사회
국제투명성기구가 매년 각국의 공공부문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 CPI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보다 네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1년 CPI 조사에서 한국이 10점 만점에 5.4점을 받아 지난해 39위에서 43위로 순위가 네 계단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가입한 34개국 가운데서도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조사에서 1위는 9.5점을 받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1년 CPI 조사에서 한국이 10점 만점에 5.4점을 받아 지난해 39위에서 43위로 순위가 네 계단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가입한 34개국 가운데서도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조사에서 1위는 9.5점을 받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 한국 공공부문 청렴도 4계단 하락…4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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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11:34:15
국제투명성기구가 매년 각국의 공공부문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부패인식지수 CPI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지난해보다 네 계단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1년 CPI 조사에서 한국이 10점 만점에 5.4점을 받아 지난해 39위에서 43위로 순위가 네 계단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가입한 34개국 가운데서도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조사에서 1위는 9.5점을 받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11년 CPI 조사에서 한국이 10점 만점에 5.4점을 받아 지난해 39위에서 43위로 순위가 네 계단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가입한 34개국 가운데서도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올해 조사에서 1위는 9.5점을 받은 뉴질랜드가 차지했으며 덴마크, 핀란드, 스웨덴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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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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