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MVP, 이동국·곽태휘 2파전

입력 2011.12.01 (13:09) 수정 2011.12.0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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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최우수 선수상은 전북의 이동국과 울산의 곽태휘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이동국과 곽태휘, 데얀 등 MVP 후보 5명을 최종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챔피언 결정전에 뛰고 있는 전북 이동국과 울산 곽태휘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동국은 올해 16골에 도움 15개를 올리며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았고, 어제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곽태휘도 정규리그 7골을 포함해 챔프전에서도 프리킥을 넣는 등 울산의 6위 돌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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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축구 MVP, 이동국·곽태휘 2파전
    • 입력 2011-12-01 13:09:00
    • 수정2011-12-01 13: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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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최우수 선수상은 전북의 이동국과 울산의 곽태휘 2파전으로 좁혀지고 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이동국과 곽태휘, 데얀 등 MVP 후보 5명을 최종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챔피언 결정전에 뛰고 있는 전북 이동국과 울산 곽태휘의 2파전으로 압축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동국은 올해 16골에 도움 15개를 올리며 팀을 정규리그 1위에 올려놓았고, 어제 챔피언 결정 1차전에서도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곽태휘도 정규리그 7골을 포함해 챔프전에서도 프리킥을 넣는 등 울산의 6위 돌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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