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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이틀째 미얀마 방문…민주개혁 촉구
입력 2011.12.01 (13:50) 수정 2011.12.01 (14:22) 국제
미얀마 방문 이틀째를 맞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오늘 행정수도인 네이피도에서 테인 세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우 마웅 룬 미얀마 외교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미 국무장관으로는 50여년 만에 미얀마를 처음 방문한 클린턴 장관은 오늘 미-미얀마 외교장관 회담에서 정치범 전원 석방, 소수민족과의 평화 협상 타결 등 추가적인 개혁 조치들을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얀마가 민주적 개혁 조치들을 계속 실행하면 경제적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얀마 당국이 북한과의 우려스러운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정부 측은 클린턴 장관에게 민간정부 출범 이후의 개혁 조치들을 설명하면서 서방국가의 미얀마 제재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미 국무장관으로는 50여년 만에 미얀마를 처음 방문한 클린턴 장관은 오늘 미-미얀마 외교장관 회담에서 정치범 전원 석방, 소수민족과의 평화 협상 타결 등 추가적인 개혁 조치들을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얀마가 민주적 개혁 조치들을 계속 실행하면 경제적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얀마 당국이 북한과의 우려스러운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정부 측은 클린턴 장관에게 민간정부 출범 이후의 개혁 조치들을 설명하면서 서방국가의 미얀마 제재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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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13:50:29
- 수정2011-12-01 14:22:36
미얀마 방문 이틀째를 맞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오늘 행정수도인 네이피도에서 테인 세인 대통령을 예방하고 우 마웅 룬 미얀마 외교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미 국무장관으로는 50여년 만에 미얀마를 처음 방문한 클린턴 장관은 오늘 미-미얀마 외교장관 회담에서 정치범 전원 석방, 소수민족과의 평화 협상 타결 등 추가적인 개혁 조치들을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얀마가 민주적 개혁 조치들을 계속 실행하면 경제적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얀마 당국이 북한과의 우려스러운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정부 측은 클린턴 장관에게 민간정부 출범 이후의 개혁 조치들을 설명하면서 서방국가의 미얀마 제재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미 국무장관으로는 50여년 만에 미얀마를 처음 방문한 클린턴 장관은 오늘 미-미얀마 외교장관 회담에서 정치범 전원 석방, 소수민족과의 평화 협상 타결 등 추가적인 개혁 조치들을 촉구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미얀마가 민주적 개혁 조치들을 계속 실행하면 경제적 지원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또 미얀마 당국이 북한과의 우려스러운 관계를 단절해야 한다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얀마 정부 측은 클린턴 장관에게 민간정부 출범 이후의 개혁 조치들을 설명하면서 서방국가의 미얀마 제재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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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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