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독일 BMW와 영국 롤스로이스에서 제작돼 BMW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차 13차종을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8년 5월7일부터 2010년 11월8일 사이에 제작돼 국내에서 팔린 BMW 일부 차종 천401대와 롤스로이스 승용차 16대 등 모두 천417대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차량에서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높여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으면 되고,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사람은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8년 5월7일부터 2010년 11월8일 사이에 제작돼 국내에서 팔린 BMW 일부 차종 천401대와 롤스로이스 승용차 16대 등 모두 천417대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차량에서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높여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으면 되고,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사람은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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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롤스로이스 승용차 제작 결함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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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14:39:41
국토해양부는 독일 BMW와 영국 롤스로이스에서 제작돼 BMW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승용차 13차종을 제작결함으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대상은 2008년 5월7일부터 2010년 11월8일 사이에 제작돼 국내에서 팔린 BMW 일부 차종 천401대와 롤스로이스 승용차 16대 등 모두 천417대입니다.
국토부는 이들 차량에서 압축된 공기를 강제로 엔진에 넣어 출력을 높여주는 터보의 냉각펌프 제어장치 결함으로 냉각펌프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BMW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으면 되고, 리콜 전 자비로 수리한 사람은 수리비 보상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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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준 기자 jch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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