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 '대통합중도신당' 창당을 추진중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오늘 "내년 총선과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세일 이사장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당 창당 추진 배경에 대해 "내 역할은 내년 총선에서 젊고 참신한 분들을 국민 앞에 선보일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본다"며 "아직 만나 본 적은 없지만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세일 이사장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당 창당 추진 배경에 대해 "내 역할은 내년 총선에서 젊고 참신한 분들을 국민 앞에 선보일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본다"며 "아직 만나 본 적은 없지만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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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일 “내년 총선·대선 출마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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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15:39:33
가칭 '대통합중도신당' 창당을 추진중인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은 오늘 "내년 총선과 대선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세일 이사장은 오늘 라디오 인터뷰에서 신당 창당 추진 배경에 대해 "내 역할은 내년 총선에서 젊고 참신한 분들을 국민 앞에 선보일 수 있도록 장을 열어주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서는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적인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같이 일할 수 있다고 본다"며 "아직 만나 본 적은 없지만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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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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