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명성 기구,TI가 매년 각국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부패인식 지수 순위에서 뉴질랜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북한은 소말리아와 함께 최하위권인 182위로 평가됐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오늘 전세계 183개국의 공공부문 부패 정도를 척도로 작성한 `2011년 부패인식지수 조사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은 지난해 39위에서 올해는 43위로 밀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가입한 34개국 중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미국은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한 24위에, 중국은 75위에 머물렀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오늘 전세계 183개국의 공공부문 부패 정도를 척도로 작성한 `2011년 부패인식지수 조사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은 지난해 39위에서 올해는 43위로 밀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가입한 34개국 중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미국은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한 24위에, 중국은 7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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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부문 청렴도 뉴질랜드 1위, 북한은 최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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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15:50:36
국제투명성 기구,TI가 매년 각국 공공부문의 청렴도를 평가해 발표하는 부패인식 지수 순위에서 뉴질랜드가 1위를 차지했으며. 북한은 소말리아와 함께 최하위권인 182위로 평가됐습니다.
국제투명성기구는 오늘 전세계 183개국의 공공부문 부패 정도를 척도로 작성한 `2011년 부패인식지수 조사 보고서'에서 이같이 평가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또 한국은 지난해 39위에서 올해는 43위로 밀려,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에 가입한 34개국 중 27위로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미국은 지난해보다 2단계 하락한 24위에, 중국은 75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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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현정 기자 shj2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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