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 가능성은 당분간 배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라크 장관은 현지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는 당분간 행동을 취할 의사가 없으며 불필요한 전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의심된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국제사회에 핵개발을 막기 위한 제재를 요청하는 한편 이란 핵시설에 군사적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바라크 장관은 현지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는 당분간 행동을 취할 의사가 없으며 불필요한 전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의심된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국제사회에 핵개발을 막기 위한 제재를 요청하는 한편 이란 핵시설에 군사적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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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국방 “당장은 이란에 공격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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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20:18:31
에후드 바라크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란 핵시설에 대한 공격 가능성은 당분간 배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바라크 장관은 현지 라디오 방송에서 "우리는 당분간 행동을 취할 의사가 없으며 불필요한 전쟁을 벌여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의심된다는 국제원자력기구의 보고서가 발표된 이후 국제사회에 핵개발을 막기 위한 제재를 요청하는 한편 이란 핵시설에 군사적 행동을 취할 수 있다고 경고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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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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