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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산간 최고 60cm 폭설…“20cm 더 온다”
입력 2011.12.01 (22:0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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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 산간지역에 이틀 연속 폭설이 내리면서 곳곳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수확이 끝난 들녘에도, 집집마다 마당도 온통 눈밭입니다.

행여나 무너질까 농부는 비닐하우스 지붕까지 올라가 쌓인 눈을 연신 아래로 퍼내립니다.

차들이 멈춰버린 시내서는 종일 제설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굴착기는 쉴 새 없이 눈을 퍼담고, 제설기는 바쁘게 오가며 막혀버린 도로의 눈을 치웁니다.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나무도 꺾여버렸습니다.

시민들도 빗자루와 가재도구를 들고 집 앞 눈 청소에 여념이 없습니다.

학교도 눈치우기가 한창입니다.

눈사람이 등장하고 편을 나눠 눈싸움이 벌어집니다.

학교 운동장은 아예 스키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등굣길 아이들이 다치지 않을까 어른들은 나무를 당기고 흔들며 쌓인 눈을 털어냅니다.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스키장에서는 골칫덩이 눈도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오늘 소강 상태를 보였던 눈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돼 많은 곳은 20센티미터까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 강원 산간 최고 60cm 폭설…“20cm 더 온다”
    • 입력 2011-12-01 22:05:57
    뉴스 9
<앵커 멘트>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 산간지역에 이틀 연속 폭설이 내리면서 곳곳이 설국으로 변했습니다.

김도영 기자가 헬기를 타고 돌아봤습니다.

<리포트>

수확이 끝난 들녘에도, 집집마다 마당도 온통 눈밭입니다.

행여나 무너질까 농부는 비닐하우스 지붕까지 올라가 쌓인 눈을 연신 아래로 퍼내립니다.

차들이 멈춰버린 시내서는 종일 제설작업이 이어졌습니다.

굴착기는 쉴 새 없이 눈을 퍼담고, 제설기는 바쁘게 오가며 막혀버린 도로의 눈을 치웁니다.

눈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나무도 꺾여버렸습니다.

시민들도 빗자루와 가재도구를 들고 집 앞 눈 청소에 여념이 없습니다.

학교도 눈치우기가 한창입니다.

눈사람이 등장하고 편을 나눠 눈싸움이 벌어집니다.

학교 운동장은 아예 스키장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등굣길 아이들이 다치지 않을까 어른들은 나무를 당기고 흔들며 쌓인 눈을 털어냅니다.

미끄러지고 넘어지고, 스키장에서는 골칫덩이 눈도 귀한 대접을 받습니다.

오늘 소강 상태를 보였던 눈은 내일 새벽부터 다시 시작돼 많은 곳은 20센티미터까지 내리겠습니다.

KBS 뉴스 김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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