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신임 인사차 다음주 쯤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데이비스 신임 특별 대표가 상견례와 북핵 관련 정책 협의를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순방할 예정이라면서 한국에는 오는 8일 쯤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방한 기간 우리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2차 남-북, 북-미 대화를 평가하고 후속 대화 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티븐 보스워스 전 특별대표의 후임인 데이비스 대표는 지난달 말까지 주 국제원자력기구의 미국 대사로 근무하다 최근 귀국해 대북정책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데이비스 신임 특별 대표가 상견례와 북핵 관련 정책 협의를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순방할 예정이라면서 한국에는 오는 8일 쯤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방한 기간 우리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2차 남-북, 북-미 대화를 평가하고 후속 대화 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티븐 보스워스 전 특별대표의 후임인 데이비스 대표는 지난달 말까지 주 국제원자력기구의 미국 대사로 근무하다 최근 귀국해 대북정책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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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스 美특별대표 다음 주 쯤 방한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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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1 22:34:34
글린 데이비스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신임 인사차 다음주 쯤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통상부 당국자는 데이비스 신임 특별 대표가 상견례와 북핵 관련 정책 협의를 위해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을 순방할 예정이라면서 한국에는 오는 8일 쯤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데이비스 대표는 방한 기간 우리측 6자 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나 2차 남-북, 북-미 대화를 평가하고 후속 대화 일정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스티븐 보스워스 전 특별대표의 후임인 데이비스 대표는 지난달 말까지 주 국제원자력기구의 미국 대사로 근무하다 최근 귀국해 대북정책 임무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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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기자 sj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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