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주말인 오늘 당 안팎 인사들을 만나 당청 관계와 공천 문제, 당 정체성 재정립 문제 등의 쇄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당 안팎의 인사들로부터 다양한 쇄신안 의견을 수렴한 뒤 내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에서 쇄신의 원칙과 방향을 합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또 오는 5일 의원총회를 열어 쟁점으로 떠오른 고소득자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방안과 민생 예산 확대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득세 최고 구간 신설을 놓고 일부 쇄신파 의원들과 친박 의원들 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당내 격론이 예상됩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당 안팎의 인사들로부터 다양한 쇄신안 의견을 수렴한 뒤 내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에서 쇄신의 원칙과 방향을 합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또 오는 5일 의원총회를 열어 쟁점으로 떠오른 고소득자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방안과 민생 예산 확대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득세 최고 구간 신설을 놓고 일부 쇄신파 의원들과 친박 의원들 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당내 격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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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지도부, 쇄신 최고위 앞두고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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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07:26:43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주말인 오늘 당 안팎 인사들을 만나 당청 관계와 공천 문제, 당 정체성 재정립 문제 등의 쇄신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오늘 당 안팎의 인사들로부터 다양한 쇄신안 의견을 수렴한 뒤 내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에서 쇄신의 원칙과 방향을 합의한다는 방침입니다.
한나라당은 또 오는 5일 의원총회를 열어 쟁점으로 떠오른 고소득자 소득세 최고구간 신설 방안과 민생 예산 확대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소득세 최고 구간 신설을 놓고 일부 쇄신파 의원들과 친박 의원들 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어 당내 격론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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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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