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생활경제 뉴스 김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KB국민은행의 11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은 전달에 비해 0.1% 떨어졌습니다.
지난 7월 이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의 집값 역시 4개월 만에 0.1% 떨어지며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재건축 사업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거래 관망세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6월과 7월에 금 25톤을 매입한 이후 지난달 4개월 만에 금 15톤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행의 전체 금 보유량은 54.4톤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투자다변화로 위험을 최소화하고 위험 대비 수익을 늘리기 위해 금을 소규모로 분산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를 피해별로 보면 골절이 전체의 41%,뇌진탕은 4%였습니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슬로프 추락 사고가 전체의 78%로 가장 많았고, 안전 펜스 등 시설물과 충돌이 16%, 스노보드 날에 베이는 등 날카로운 물체로 인한 상처가 3% 순이었습니다.
어린이나 초보자는 헬멧과 손목보호대, 무릎 보호대 등 안전 장구 착용을 습관화하고 슬로프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곳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생활경제 뉴스 김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KB국민은행의 11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은 전달에 비해 0.1% 떨어졌습니다.
지난 7월 이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의 집값 역시 4개월 만에 0.1% 떨어지며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재건축 사업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거래 관망세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6월과 7월에 금 25톤을 매입한 이후 지난달 4개월 만에 금 15톤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행의 전체 금 보유량은 54.4톤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투자다변화로 위험을 최소화하고 위험 대비 수익을 늘리기 위해 금을 소규모로 분산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를 피해별로 보면 골절이 전체의 41%,뇌진탕은 4%였습니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슬로프 추락 사고가 전체의 78%로 가장 많았고, 안전 펜스 등 시설물과 충돌이 16%, 스노보드 날에 베이는 등 날카로운 물체로 인한 상처가 3% 순이었습니다.
어린이나 초보자는 헬멧과 손목보호대, 무릎 보호대 등 안전 장구 착용을 습관화하고 슬로프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곳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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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수도권 주택가격 넉달 만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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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08:23:26
<앵커 멘트>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가격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생활경제 뉴스 김현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KB국민은행의 11월 전국 주택가격동향 조사 결과 지난달 서울 주택가격은 전달에 비해 0.1% 떨어졌습니다.
지난 7월 이후 넉 달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습니다.
수도권의 집값 역시 4개월 만에 0.1% 떨어지며 하락세로 반전했습니다.
재건축 사업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따라 거래 관망세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은행이 지난 6월과 7월에 금 25톤을 매입한 이후 지난달 4개월 만에 금 15톤을 추가로 사들였습니다.
이로써 한국은행의 전체 금 보유량은 54.4톤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은 투자다변화로 위험을 최소화하고 위험 대비 수익을 늘리기 위해 금을 소규모로 분산 매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스키장 안전사고를 피해별로 보면 골절이 전체의 41%,뇌진탕은 4%였습니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슬로프 추락 사고가 전체의 78%로 가장 많았고, 안전 펜스 등 시설물과 충돌이 16%, 스노보드 날에 베이는 등 날카로운 물체로 인한 상처가 3% 순이었습니다.
어린이나 초보자는 헬멧과 손목보호대, 무릎 보호대 등 안전 장구 착용을 습관화하고 슬로프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곳으로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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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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