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상화가 월드컵 시리즈에서 또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늘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상화는 37초 91로 골인해, 중국의 징위에 0.07초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상화는 이로써 지난달 월드컵 1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500m에서만 네 차례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단거리의 모태범은 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기록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늘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상화는 37초 91로 골인해, 중국의 징위에 0.07초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상화는 이로써 지난달 월드컵 1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500m에서만 네 차례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단거리의 모태범은 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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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화, 빙속월드컵 여자 500m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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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11:45:00
여자 스피드 스케이팅의 간판스타 이상화가 월드컵 시리즈에서 또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상화는 오늘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 1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이상화는 37초 91로 골인해, 중국의 징위에 0.07초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상화는 이로써 지난달 월드컵 1차 대회 500m 2차 레이스에서 은메달을 딴 것을 시작으로 500m에서만 네 차례 연속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자 단거리의 모태범은 500m 경기에서 동메달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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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일 기자 sb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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