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 하원 윤리위원회가 연방 상원 의원직을 거액의 현금으로 흥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제시 잭슨 주니어 연방 하원의원에 대한 조사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잭슨 의원은 지난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으로 공석이 된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직을 지명받기 위해 라드 블라고예비치 전 일리노이주지사에게 150만 달러의 정치 자금 기부를 제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잭슨 의원은 연방 상원 의원에 지명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불법적인 시도를 하지는 않았다고 강변했습니다.
잭슨 의원은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의 아들이자 연방 하원 9선 의원입니다.
잭슨 의원은 지난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으로 공석이 된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직을 지명받기 위해 라드 블라고예비치 전 일리노이주지사에게 150만 달러의 정치 자금 기부를 제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잭슨 의원은 연방 상원 의원에 지명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불법적인 시도를 하지는 않았다고 강변했습니다.
잭슨 의원은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의 아들이자 연방 하원 9선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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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하원 윤리委, 제시 잭슨 의원 조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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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13:17:30
미국 연방 하원 윤리위원회가 연방 상원 의원직을 거액의 현금으로 흥정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제시 잭슨 주니어 연방 하원의원에 대한 조사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잭슨 의원은 지난 2008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으로 공석이 된 일리노이주 연방상원의원직을 지명받기 위해 라드 블라고예비치 전 일리노이주지사에게 150만 달러의 정치 자금 기부를 제안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잭슨 의원은 연방 상원 의원에 지명받기 위해 노력했지만 불법적인 시도를 하지는 않았다고 강변했습니다.
잭슨 의원은 흑인 인권운동가 제시 잭슨 목사의 아들이자 연방 하원 9선 의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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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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