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 등록된 배기량 1600cc 이하 소형택시 요금이 오늘부터 15% 정도 인하됩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서울시에 등록된 소형택시 79대의 기본요금을 기존 2,400원에서 2,100원으로 내리고, 시간당 운임 역시 35초 당 100원에서 37초 당 1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배기량 천6백cc 이하 소형택시는 배기량과 관계없이 중형과 똑같은 요금을 받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이어 이번 조치로 현재 중형과 모범으로 분류되는 택시의 종류가 기본요금과 시간당 운임이 다른 소형과 중형, 대형, 모범, 고급형 등으로 다양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서울시에 등록된 소형택시 79대의 기본요금을 기존 2,400원에서 2,100원으로 내리고, 시간당 운임 역시 35초 당 100원에서 37초 당 1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배기량 천6백cc 이하 소형택시는 배기량과 관계없이 중형과 똑같은 요금을 받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이어 이번 조치로 현재 중형과 모범으로 분류되는 택시의 종류가 기본요금과 시간당 운임이 다른 소형과 중형, 대형, 모범, 고급형 등으로 다양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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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소형택시 요금 15%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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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15:00:28
서울시에 등록된 배기량 1600cc 이하 소형택시 요금이 오늘부터 15% 정도 인하됩니다.
서울시는 현재까지 서울시에 등록된 소형택시 79대의 기본요금을 기존 2,400원에서 2,100원으로 내리고, 시간당 운임 역시 35초 당 100원에서 37초 당 100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배기량 천6백cc 이하 소형택시는 배기량과 관계없이 중형과 똑같은 요금을 받아왔습니다.
서울시는 이어 이번 조치로 현재 중형과 모범으로 분류되는 택시의 종류가 기본요금과 시간당 운임이 다른 소형과 중형, 대형, 모범, 고급형 등으로 다양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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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복 기자 seungb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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