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부가 테헤란 주재 영국 대사관 습격 사건의 여파로 이란에서 자국 대사관 직원 일부를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 관계자는 테헤란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직원 수를 일시적으로 줄이기로 했다면서 이를 '예방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영국이 핵개발을 이유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에 들어가자 성난 이란 청년들이 지난달 29일 테헤란의 영국대사관 건물 두 곳을 습격한 데 따른 것입니다.
프랑스 외무부 관계자는 테헤란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직원 수를 일시적으로 줄이기로 했다면서 이를 '예방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영국이 핵개발을 이유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에 들어가자 성난 이란 청년들이 지난달 29일 테헤란의 영국대사관 건물 두 곳을 습격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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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駐이란 대사관 직원 일부 철수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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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3 20:13:12
프랑스 정부가 테헤란 주재 영국 대사관 습격 사건의 여파로 이란에서 자국 대사관 직원 일부를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 관계자는 테헤란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직원 수를 일시적으로 줄이기로 했다면서 이를 '예방적 조치'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영국이 핵개발을 이유로 이란에 대한 추가 제재에 들어가자 성난 이란 청년들이 지난달 29일 테헤란의 영국대사관 건물 두 곳을 습격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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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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