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한미FTA 비준 철회”…여, “국회 복귀 촉구”
입력 2011.12.03 (20: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 5당이 한미 FTA 비준 무효를 촉구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한나라당은 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 야당 대표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FTA 비준 무효화를 선언하지 않으면 결국 그 후폭풍이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민주당이 명분도 없는 한미 FTA 반대 불법집회를 선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바라는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야당이 조속히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 야당 대표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FTA 비준 무효화를 선언하지 않으면 결국 그 후폭풍이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민주당이 명분도 없는 한미 FTA 반대 불법집회를 선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바라는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야당이 조속히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야, “한미FTA 비준 철회”…여, “국회 복귀 촉구”
-
- 입력 2011-12-03 20:13:50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 5당이 한미 FTA 비준 무효를 촉구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한나라당은 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 야당 대표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FTA 비준 무효화를 선언하지 않으면 결국 그 후폭풍이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민주당이 명분도 없는 한미 FTA 반대 불법집회를 선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바라는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야당이 조속히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
윤지연 기자 aeon@kbs.co.kr
윤지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한미 FTA 비준안’ 국회 통과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