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한미FTA 비준 철회”…여, “국회 복귀 촉구”

입력 2011.12.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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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 5당이 한미 FTA 비준 무효를 촉구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한나라당은 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 야당 대표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FTA 비준 무효화를 선언하지 않으면 결국 그 후폭풍이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민주당이 명분도 없는 한미 FTA 반대 불법집회를 선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바라는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야당이 조속히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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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 “한미FTA 비준 철회”…여, “국회 복귀 촉구”
    • 입력 2011-12-03 20:13:50
    정치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야 5당이 한미 FTA 비준 무효를 촉구하며 장외 투쟁에 나선 가운데, 한나라당은 야당의 국회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등 야당 대표들은 오늘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FTA 비준 무효화를 선언하지 않으면 결국 그 후폭풍이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갈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한나라당 김기현 대변인은 민주당이 명분도 없는 한미 FTA 반대 불법집회를 선동하고 있다며, 국민이 바라는 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 위해 야당이 조속히 국회로 돌아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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