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여대생 관광객 추락해 숨져

입력 2011.12.0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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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제주도 제주시의 한 건물 주차장 바닥에 중국인 여대생 관광객 21살 양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중국 산둥성에 살고 있는 양 씨는 사흘 전인 지난달 30일 한 달짜리 관광비자를 받고 혼자 제주에 왔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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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인 여대생 관광객 추락해 숨져
    • 입력 2011-12-03 23:11:48
    사회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도 제주시의 한 건물 주차장 바닥에 중국인 여대생 관광객 21살 양모 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중국 산둥성에 살고 있는 양 씨는 사흘 전인 지난달 30일 한 달짜리 관광비자를 받고 혼자 제주에 왔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스스로 뛰어내려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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