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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앵커 “산타 없다” 발언에 시청자 비난 폭주
입력 2011.12.04 (06:58) 국제
미국의 여성 앵커가 방송 도중 산타는 없다고 말했다가 시청자들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미국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지역 폭스뉴스의 중견 여성 앵커 로빈 로빈슨은 이번 주 초 오후 9시 뉴스를 진행하다가 아이들이 산타클로스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더 일찍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로빈슨은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다룬 코너 말미에 자녀들에게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하려는 억지 노력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그 때문에 아이들이 높은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산타는 연말 시즌 자선을 상징하는 것이며 굴뚝을 통해 들어와 선물을 주고 가는 존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폭스뉴스 스튜디오에는 시청자 비난이 폭주했고, 로빈슨은 바로 다음날 같은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 美 앵커 “산타 없다” 발언에 시청자 비난 폭주
    • 입력 2011-12-04 06:58:23
    국제
미국의 여성 앵커가 방송 도중 산타는 없다고 말했다가 시청자들로부터 신랄한 비판을 받았습니다.

미국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지역 폭스뉴스의 중견 여성 앵커 로빈 로빈슨은 이번 주 초 오후 9시 뉴스를 진행하다가 아이들이 산타클로스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더 일찍 배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로빈슨은 어린이들의 크리스마스 선물에 대한 기대감을 다룬 코너 말미에 자녀들에게 '산타가 있다'고 믿게 하려는 억지 노력을 중단해야 한다면서 그 때문에 아이들이 높은 기대를 갖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산타는 연말 시즌 자선을 상징하는 것이며 굴뚝을 통해 들어와 선물을 주고 가는 존재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후 폭스뉴스 스튜디오에는 시청자 비난이 폭주했고, 로빈슨은 바로 다음날 같은 코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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