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의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농장 노동자들을 실은 버스가 추돌, 최소 36명이 숨졌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사고 지점이 주도 살바도르에서 250km 떨어진 미라글레스 마을이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외에도 13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사고 지점이 주도 살바도르에서 250km 떨어진 미라글레스 마을이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외에도 13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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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서 트럭과 버스 충돌로 3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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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4 06:58:27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의 고속도로에서 트럭과 농장 노동자들을 실은 버스가 추돌, 최소 36명이 숨졌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사고 지점이 주도 살바도르에서 250km 떨어진 미라글레스 마을이며, 사고 원인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망자 외에도 13명이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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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건일 기자 gaeg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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