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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가수들이 전한 감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입력 2011.12.04 (09:31) 수정 2011.12.04 (17:16) 연합뉴스
"다양한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어요."

KBS 재팬과 일본 최대 케이블TV인 제이콤(J:COM) 주최로 3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BS World × J:COM 프레젠트(Present) K팝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에디션(Edition)'은 시종 크리스마스 파티의 열기로 가득 넘쳤다.

이날 행사의 1부는 '내 하루는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등으로 첫 무대를 장식한 SS501 멤버 박정민의 사회로 진행됐다.
실력파 보컬그룹 코드브이의 감성 하모니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흥겨운 리듬, 그리고 거침없는 신예 X-5의 파워무대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1부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빨간 재킷의 인피니트가 화려한 전갈춤과 함께 일본 데뷔곡 'BTD'로 시작해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대국남아의 열정무대로 시작된 2부는 멤버 가람과 X-5의 건이 진행을 맡았다. 신예 보이프랜드의 신선미 넘치는 라이브가 이어진 뒤 산타 복장의 인기 개그맨 김현기가 등장해 출연 가수들과의 토크쇼를 곁들인 선물 추첨 등으로 파티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시 이어진 라이브에서 인기그룹 엠블랙이 데뷔곡 '오 예(Oh Yeah)'를 비롯해 '모나리자' 등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솔로가수 신혜성은 '그대라서' '째각째각' 등 촉촉한 발라드를 선물해 큰 갈채를 받았다.

끝으로 출연 가수 전원은 "우리는 올 한 해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1년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캐럴송 '징글벨'을 합창하면서 3시간에 걸친 무대를 마무리했다.

행사장을 찾은 일본 팬 와타나베 준코 씨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여러 가수의 다양한 무대를 보면서 많은 감동과 힘을 얻었다"며 "정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K-POP 가수들이 전한 감동의 크리스마스 선물
    • 입력 2011-12-04 09:31:00
    • 수정2011-12-04 17:16:25
    연합뉴스
"다양한 무대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잊을 수 없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어요."

KBS 재팬과 일본 최대 케이블TV인 제이콤(J:COM) 주최로 3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KBS World × J:COM 프레젠트(Present) K팝 페스티벌 크리스마스 에디션(Edition)'은 시종 크리스마스 파티의 열기로 가득 넘쳤다.

이날 행사의 1부는 '내 하루는 매일매일 크리스마스' 등으로 첫 무대를 장식한 SS501 멤버 박정민의 사회로 진행됐다.
실력파 보컬그룹 코드브이의 감성 하모니와 트로트 가수 박현빈이 흥겨운 리듬, 그리고 거침없는 신예 X-5의 파워무대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이어 1부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빨간 재킷의 인피니트가 화려한 전갈춤과 함께 일본 데뷔곡 'BTD'로 시작해 히트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대국남아의 열정무대로 시작된 2부는 멤버 가람과 X-5의 건이 진행을 맡았다. 신예 보이프랜드의 신선미 넘치는 라이브가 이어진 뒤 산타 복장의 인기 개그맨 김현기가 등장해 출연 가수들과의 토크쇼를 곁들인 선물 추첨 등으로 파티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시 이어진 라이브에서 인기그룹 엠블랙이 데뷔곡 '오 예(Oh Yeah)'를 비롯해 '모나리자' 등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솔로가수 신혜성은 '그대라서' '째각째각' 등 촉촉한 발라드를 선물해 큰 갈채를 받았다.

끝으로 출연 가수 전원은 "우리는 올 한 해 여러분 덕분에 정말 행복했다. 1년간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동시에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캐럴송 '징글벨'을 합창하면서 3시간에 걸친 무대를 마무리했다.

행사장을 찾은 일본 팬 와타나베 준코 씨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다. 여러 가수의 다양한 무대를 보면서 많은 감동과 힘을 얻었다"며 "정말 잊을 수 없는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됐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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