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을 떠난 제주항공 여객기가 새와 부딪쳐 급히 돌아오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제주항공 101편 항공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새와 충돌한 뒤 엔진이상을 일으켜 10분 만에 김포공항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여객기에 타고 있는 승객 150여 명이 후속 비행편에 분산 탑승하면서 출발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새 한마리가 여객기와 충돌한 뒤 엔진 속으로 빨려들어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제주항공 101편 항공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새와 충돌한 뒤 엔진이상을 일으켜 10분 만에 김포공항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여객기에 타고 있는 승객 150여 명이 후속 비행편에 분산 탑승하면서 출발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새 한마리가 여객기와 충돌한 뒤 엔진 속으로 빨려들어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항공, 새와 충돌해 회항
-
- 입력 2011-12-04 09:32:02
- 수정2011-12-04 14:57:16
김포공항을 떠난 제주항공 여객기가 새와 부딪쳐 급히 돌아오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제주항공 101편 항공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새와 충돌한 뒤 엔진이상을 일으켜 10분 만에 김포공항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여객기에 타고 있는 승객 150여 명이 후속 비행편에 분산 탑승하면서 출발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새 한마리가 여객기와 충돌한 뒤 엔진 속으로 빨려들어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쯤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가던 제주항공 101편 항공기가 이륙하는 과정에서 새와 충돌한 뒤 엔진이상을 일으켜 10분 만에 김포공항으로 긴급 회항했습니다.
이 사고로 사고 여객기에 타고 있는 승객 150여 명이 후속 비행편에 분산 탑승하면서 출발이 지연되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새 한마리가 여객기와 충돌한 뒤 엔진 속으로 빨려들어 문제가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
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조정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