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전력 수요 관리 기간에 원전 7기 정비
입력 2011.12.04 (09:34)
수정 2011.12.04 (14: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겨울철 전력수요 관리 기간인 내일(5일)부터 내년 2월 말 사이 정비를 받는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7기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주로 연료교체 시기가 닥쳐 계획예방정비가 계획된 원전은 월성 4호기와 신고리 1호기, 고리 1호기, 영광 1호기, 울진 4.5호기, 월성 2호기 등 7기로 집계됐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들 원전은 대부분 연료교체 시기가 돌아와 폐연료봉을 꺼내고 새 연료봉을 장착하기 위해 간이 정비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수원은 동계 전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시기를 분산시켜 이들 원전의 정비를 차질없이 마무리하면서 전력난 예방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주로 연료교체 시기가 닥쳐 계획예방정비가 계획된 원전은 월성 4호기와 신고리 1호기, 고리 1호기, 영광 1호기, 울진 4.5호기, 월성 2호기 등 7기로 집계됐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들 원전은 대부분 연료교체 시기가 돌아와 폐연료봉을 꺼내고 새 연료봉을 장착하기 위해 간이 정비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수원은 동계 전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시기를 분산시켜 이들 원전의 정비를 차질없이 마무리하면서 전력난 예방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동계 전력 수요 관리 기간에 원전 7기 정비
-
- 입력 2011-12-04 09:34:10
- 수정2011-12-04 14:53:33
겨울철 전력수요 관리 기간인 내일(5일)부터 내년 2월 말 사이 정비를 받는 원자력발전소는 모두 7기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등에 따르면 주로 연료교체 시기가 닥쳐 계획예방정비가 계획된 원전은 월성 4호기와 신고리 1호기, 고리 1호기, 영광 1호기, 울진 4.5호기, 월성 2호기 등 7기로 집계됐습니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들 원전은 대부분 연료교체 시기가 돌아와 폐연료봉을 꺼내고 새 연료봉을 장착하기 위해 간이 정비를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식경제부와 한수원은 동계 전력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시기를 분산시켜 이들 원전의 정비를 차질없이 마무리하면서 전력난 예방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
-
최대수 기자 freehead@kbs.co.kr
최대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