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총리 “새해까지 방콕 침수사태 종료될 것”
입력 2011.12.04 (11:59)
수정 2011.12.0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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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새해까지 방콕 침수 사태가 종료되는 등 대부분의 지역이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방콕과 주변 지역에 남아 있는 물이 새해까지 바다로 배출될 것"이라며 "대홍수로 침수됐던 7개 주요 공단 중 5개 공단은 침수 사태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계속된 대홍수로 6백 60여 명이 숨졌고, 최대 50조 원대의 경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잉락 총리는 "방콕과 주변 지역에 남아 있는 물이 새해까지 바다로 배출될 것"이라며 "대홍수로 침수됐던 7개 주요 공단 중 5개 공단은 침수 사태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계속된 대홍수로 6백 60여 명이 숨졌고, 최대 50조 원대의 경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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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총리 “새해까지 방콕 침수사태 종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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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4 1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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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새해까지 방콕 침수 사태가 종료되는 등 대부분의 지역이 정상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방콕과 주변 지역에 남아 있는 물이 새해까지 바다로 배출될 것"이라며 "대홍수로 침수됐던 7개 주요 공단 중 5개 공단은 침수 사태에서 벗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태국은 지난 7월 말부터 중.북부 지역에서 계속된 대홍수로 6백 60여 명이 숨졌고, 최대 50조 원대의 경제 손실을 입은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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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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