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를 납치 살해한 뒤 암매장하고 달아났던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북 무주군에 은신하고 있던 25살 이모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일 46살 김모 씨의 사주를 받고 서울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업가 45살 한모 씨를 납치 살해한 뒤 충북 청원군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을 사주한 김 씨 등 공범 4명이 지난달 차례로 검거되자 무주와 부산 등으로 거처를 옮겨다니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북 무주군에 은신하고 있던 25살 이모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일 46살 김모 씨의 사주를 받고 서울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업가 45살 한모 씨를 납치 살해한 뒤 충북 청원군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을 사주한 김 씨 등 공범 4명이 지난달 차례로 검거되자 무주와 부산 등으로 거처를 옮겨다니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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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가 청부살해 뒤 달아난 피의자 추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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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4 12:43:09
사업가를 납치 살해한 뒤 암매장하고 달아났던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북 무주군에 은신하고 있던 25살 이모 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3일 46살 김모 씨의 사주를 받고 서울 여의도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사업가 45살 한모 씨를 납치 살해한 뒤 충북 청원군의 한 야산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범행을 사주한 김 씨 등 공범 4명이 지난달 차례로 검거되자 무주와 부산 등으로 거처를 옮겨다니며 경찰의 추적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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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인 기자 r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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