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절반 “중국 이후 차세대 시장은 동남아”
입력 2011.12.04 (13:35)
수정 2011.12.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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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CEO 절반가량이 중국에 이어 신흥국 돌풍을 이어갈 유망시장으로 동남아시아를 지목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CEO 2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4%는 차세대 시장으로 동남아를 주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라는 응답은 22%,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는 10%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매력으로는 59%가 현지 소비시장의 잠재력, 16%가 젊고 풍부한 노동력, 13%가 지리적 여건 등 생산기지로서의 가치를 꼽았습니다.
내년도 차세대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은 80%가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CEO 2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4%는 차세대 시장으로 동남아를 주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라는 응답은 22%,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는 10%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매력으로는 59%가 현지 소비시장의 잠재력, 16%가 젊고 풍부한 노동력, 13%가 지리적 여건 등 생산기지로서의 가치를 꼽았습니다.
내년도 차세대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은 80%가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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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O 절반 “중국 이후 차세대 시장은 동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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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4 13:35:11
- 수정2011-12-04 14:53:28
국내 CEO 절반가량이 중국에 이어 신흥국 돌풍을 이어갈 유망시장으로 동남아시아를 지목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CEO 21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3.4%는 차세대 시장으로 동남아를 주목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등 서남아시아라는 응답은 22%,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는 10%를 차지했습니다.
이들 지역의 매력으로는 59%가 현지 소비시장의 잠재력, 16%가 젊고 풍부한 노동력, 13%가 지리적 여건 등 생산기지로서의 가치를 꼽았습니다.
내년도 차세대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은 80%가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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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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