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 골프코스 설계 후보기업 8곳 선정

입력 2011.12.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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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골프 코스를 설계할 후보 기업 8곳이 선정됐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브라질 올림픽위원회가 올림픽 골프 코스를 설계할 후보 기업으로 개리 플레이어 디자인, 그렉 노먼 골프 코스 디자인, 니클라우스 디자인 등 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내년 초 발표될 예정인 최종 선정 기업은 상금으로 30만 달러(약 3억4천만원)를 받는다.



브라질 올림픽위원회는 골프 코스가 리우데자네이루의 유산으로 남고 올림픽 후에도 청소년 스포츠 교육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을 끝으로 사라졌다가 112년 만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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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우 올림픽 골프코스 설계 후보기업 8곳 선정
    • 입력 2011-12-04 14:36:53
    연합뉴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골프 코스를 설계할 후보 기업 8곳이 선정됐다.

PGA투어 홈페이지는 브라질 올림픽위원회가 올림픽 골프 코스를 설계할 후보 기업으로 개리 플레이어 디자인, 그렉 노먼 골프 코스 디자인, 니클라우스 디자인 등 8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전했다.

내년 초 발표될 예정인 최종 선정 기업은 상금으로 30만 달러(약 3억4천만원)를 받는다.

브라질 올림픽위원회는 골프 코스가 리우데자네이루의 유산으로 남고 올림픽 후에도 청소년 스포츠 교육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설계돼야 한다고 주문하고 있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을 끝으로 사라졌다가 112년 만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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