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일선 부대와 병원간 버스 배치 계획
입력 2011.12.04 (14:41)
수정 2011.12.04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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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몸이 아픈 병사들이 편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선 군부대와 병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2∼3월부터 전방 6개 군단의 각 부대와 인근 국군병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본격시행에 앞서 지난달부터 경기 북부지역에 있는 1군단의 예하부대와 국군고양병원을 오가는 버스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는 병사가 병원에 갈 때 부대소속 군용지프나 트럭을 이용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사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병원을 다녀올 수 있고 지휘관은 인력 재배치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2∼3월부터 전방 6개 군단의 각 부대와 인근 국군병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본격시행에 앞서 지난달부터 경기 북부지역에 있는 1군단의 예하부대와 국군고양병원을 오가는 버스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는 병사가 병원에 갈 때 부대소속 군용지프나 트럭을 이용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사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병원을 다녀올 수 있고 지휘관은 인력 재배치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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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軍, 일선 부대와 병원간 버스 배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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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12-04 14:41:20
- 수정2011-12-04 15:14:58
국방부가 몸이 아픈 병사들이 편하게 병원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선 군부대와 병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2∼3월부터 전방 6개 군단의 각 부대와 인근 국군병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본격시행에 앞서 지난달부터 경기 북부지역에 있는 1군단의 예하부대와 국군고양병원을 오가는 버스를 매일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존에는 병사가 병원에 갈 때 부대소속 군용지프나 트럭을 이용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병사들이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병원을 다녀올 수 있고 지휘관은 인력 재배치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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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철 기자 h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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