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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선관위 디도스 공격’ IT 업체 압수수색
입력 2011.12.04 (16:49) 사회
지난 10·26 재보선 당일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관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대해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실제 공격을 실시한 IT 업체 대표 25살 강모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잇따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어제와 그제 강씨의 대구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관련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당시 선관위와 함께 디도스 공격을 받은 박원순 시장 측으로부터 홈페이지 로그인 기록을 제출받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공 씨와 강 씨 사이의 통화기록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특정인의 사주가 있었는지 조사하는 한편 내일 이들의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당시 KT 등에 걸린 과부하를 계산해 볼 때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좀비 PC가 당초 밝힌 대로 2백여 대가 아니라 천5백여 대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 경찰, ‘선관위 디도스 공격’ IT 업체 압수수색
    • 입력 2011-12-04 16:49:53
    사회
지난 10·26 재보선 당일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비서관이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에 대해 디도스 공격을 주도한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실제 공격을 실시한 IT 업체 대표 25살 강모씨의 사무실과 주거지를 잇따라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어제와 그제 강씨의 대구 사무실과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관련자료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당시 선관위와 함께 디도스 공격을 받은 박원순 시장 측으로부터 홈페이지 로그인 기록을 제출받아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공 씨와 강 씨 사이의 통화기록을 집중적으로 분석해 특정인의 사주가 있었는지 조사하는 한편 내일 이들의 계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경찰은 당시 KT 등에 걸린 과부하를 계산해 볼 때 선관위 홈페이지를 공격한 좀비 PC가 당초 밝힌 대로 2백여 대가 아니라 천5백여 대 수준인 것으로 추산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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